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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산청군 다자녀가구에 ‘식자재 꾸러미’ 지원

  • 입력 2021.10.2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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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육성지원 공모사업 일환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산청군이 다자녀가구 영양지원 서비스 ‘식자재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다자녀가구 영양지원 서비스는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공모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다자녀가구 부모와 자녀의 정서안정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식자재 꾸러미 지원사업은 우리 지역 농산물 및 가공품을 취급하는 신안면 소재 사회적기업 ‘농부애’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유기농 친환경 식재료 꾸러미를 구성해 다자녀가구 활동가가 매주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다자녀가구 행복만들기 사업 대표기관으로 지정된 산청지역자활센터(대표 노준석)에서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식자재 꾸러미 지원 사업’은 우리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기 때문에 지역 농산물 홍보와 지역경제,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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