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지부장 유영주)는 지난 17일 '제7회 나라사랑 평화나눔'을 통해 6.25참전 유공자들을 위한 기념앨범전달을 마쳤다.
이번 행사는 6.25참전 유공자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남기고, 우리의 영웅으로 영원히 기억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6.25참전 유공자 5명과 학도의용군 4명의 기념앨범 촬영 후 개인별 앨범 전달로 진행됐다. 앨범 촬영은 지난 9월 13, 14일 양일간 실시했다.
앨범을 전달받은 6.25참전 유공자는 “신천지에서 이런 멋있는 앨범을 제작해줘 너무 고맙다”며 “정말 애썼다. 사무실에 꼭 걸어놓겠다”고 전했다. 특히 개인별로 구성된 각자의 맞춤 앨범에 많은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앨범 전달과 함께 내년 4월 진행될 ‘나라사랑 평화나눔 무궁화 식목’을 위한 무궁화 화분 전달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