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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해피 뉴 이어' 출연

  • 입력 2021.12.23 16:34
  • 수정 2021.12.23 22:02
  • 댓글 0
한지민 화보
한지민 화보
한지민 화보
한지민 화보
한지민 화보
한지민 화보
한지민 화보
한지민 화보

 

[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에서 다시 한번 ‘멜로 퀸’의 저력을 과시할 한지민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을 천상계 미모를 과시했다.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영화 '해피 뉴 이어'에서 15년째 남사친에게 고백을 망설이고 있는 호텔 엠로스의 매니저 ‘소진’으로 분해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 한지민의 색다른 모습을 담아냈다.

행복의 기운을 전하는 여왕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퍼스트룩 화보에서 한지민은 순백의 드레스부터 화려한 프릴 원피스, 오프숄더 니트 등 다양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강렬한 눈빛으로 우아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여성미와 강단 있는 눈빛이 조화된 한지민만의 매력이 극대화된 화보는 보는 이를 매혹시킨다.

한지민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해피 뉴 이어'는 남녀 연인만의 사랑 이야기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들을 다루고 있다. 한 가지 느낌이 아니라 여러 색깔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서 더욱 공감하는 지점이 많을 것. 한 마디로 ‘로맨스 맛집’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지민은 지난 1일 열린 '해피 뉴 이어'의 제작발표회에서 "일에 있어서는 전문적이지만 인간적으로는 허당기가 있다. 15년 남사친이 분명 절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갑자기 여자친구를 데리고 나타나 결혼한다고 한다"며 소진 역을 소개한바 있다.

이어 그는 "현실에서도 짝사랑을 많이 해봤다. 다른 작품에서는 커플 연기를 많이 해서 오히려 여기서 짝사랑하는 역할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소진이 처한 상황도 현실적이어서 공감 포인트였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오는 29일 티빙(TVING)과 극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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