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한국전력, 국민부담 고려, 원가 증가분을 연간 분산하여 요금 조정

  • 입력 2021.12.27 17:10
  • 댓글 0

기준연료비 상승분 9.8원/kWh은 4월(4.9원/kWh), 10월(4.9원/kWh) 분산 반영

기후환경요금 상승분 2원/kWh은 4월부터 반영

경영효율화 등 자구노력과 중소 뿌리기업 등의 에너지효율 향상 지원사업 추진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국전력은 12월 27일(월) '22년에 적용할 기준연료비와 기후환경요금을 확정하여 발표했다.

한전은 "이번 전기요금 조정은 올해 도입한 원가연계형 요금제의 도입취지에 맞게 국제 연료가격 상승분과 기후,환경비용 증가분을 반영하되,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부담을 고려하여 조정시기를 내용 4월 이후로 분산하였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