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규석 기자 = 5월 결혼을 발표한 가수 배우 손담비가 지인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손담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언니 너무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담비는 사진에서 지인이 전달해준 커다란 꽃다발을 안고 미소를 지었다.
앞서 손담비는 이날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의 열애를 인정한 이후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직접 밝혔다.
손담비는 손편지를 통해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함께 있으면 가장 나다운 모습이 되고, 함께 있으면 웃게 되고, 행복이라는 걸 알게 해준 사람과 5월에 결혼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