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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환 기자

중구의회, 제270회 임시회 개회

  • 입력 2022.02.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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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구정 주요업무보고 및 조례안 처리

[내외일보=서울] 김상환 기자 = 중구의회(의장 조영훈)는 2월 7일 제270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새해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주요업무보고와 구정질문 및 조례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2월 7일부터 11일까지 총 5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2월 7일에서 10일은 상임위별 주요업무보고와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2월 11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폐회한다.

한편 1차 본회의에서 조영훈 의장은“2022년은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수준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인사권 독립의 첫발을 내딛는 매우 뜻깊은 해이지만, 유감스럽게도 인사권이 독립되기 직전인 지난 1월 초에 6급 이상 관리자가 파견으로 의회에 임명이 되었으며, 의회 근무기간이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7급 이하 직원 2명의 구청 발령이 있었다.

인사권 독립 시행 첫 해에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태로 인해 의회 조직이 상당한 혼란을 겪고 있다.”며 개회사를 통해 참담한 심경을 표했다.

아울러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본회의 휴회의 건이 처리되었으며 ▲코로나19 피해지원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울특별시 중구 구세 감면 동의안은 표결 처리 결과, 출석위원 과반수를 얻어 가결되었다.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이승용 의원과 길기영 의원이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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