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서울] 김상환 기자 = 중구의회(의장 조영훈)는 2월 11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월 7일에서 1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렸으며 조례안 및 구정업무보고가 진행됐다.
11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중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구 자원순환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중구 평생교육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이 원안 가결되었다.
조영훈 의장은 “2022년 구정업무보고와 조례안 처리에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은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폐회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