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서울] 김상환 기자 =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의장 백승권) 제235회 임시회가 오는 3월 24일부터 31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금천구의회 운영위원회는 17일 회의를 열어 제235회 임시회 일정을 다음과 같이 확정했다.
3월 24일 개의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35회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고, 3월 25일부터 30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소관 부서의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함께 조례안 등 안건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될 주요 안건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김경완 의원 발의) 등 13건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3월 3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임시회 방청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방문 신청하거나 금천구의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