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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경남에너지, 전통시장 가스차단기 설치 지원행사로 지역사회 가스안전에 만전

  • 입력 2022.05.17 20:14
  • 수정 2022.05.17 20:15
  • 댓글 0

노후화된 가스차단기 무상 교체 및 설치 지원 행사

경남에너지는 한국가스안전공사(KGS) 경남본부와 합동으로 17일 공급권역인 창원시, 김해시 및 거제시 전통시장 내 232개소를 대상으로 기존 수용가 및 미설치 수용가에 대해 노후화된 가스차단기를 무상 교체 및 설치 지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경남에너지는 한국가스안전공사(KGS) 경남본부와 합동으로 17일 공급권역인 창원시, 김해시 및 거제시 전통시장 내 232개소를 대상으로 기존 수용가 및 미설치 수용가에 대해 노후화된 가스차단기를 무상 교체 및 설치 지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 =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한국가스안전공사(KGS)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일재)와 합동으로 17일 공급권역인 창원시, 김해시 및 거제시 전통시장 내 232개소를 대상으로 기존 수용가 및 미설치 수용가에 대해 노후화된 가스차단기를 무상 교체 및 설치 지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KGS) 경남지역본부 및 경남에너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통해서 행사를 진행했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KGS) 경남본부는 가스차단기 설치 후 안전점검 및 작동 원리에 대해 수용가 안내를 담당했고 경남에너지는 노후화된 가스차단기를 무상으로 교체하고 미설치 된 곳에 신규 설치를 담당했다.

가스차단기는 가스 농도가 폭발 하한계에 이르기 전에 가스를 검지하고 경보를 울려서 가스 누출을 알려줌과 동시에 가스 밸브를 차단해 가스 사고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장치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전통시장 내 가스 사고를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에너지 정회 대표이사는 “이번 가스차단기 설치 지원 사업을 통해서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 내 가스 취약 시설을 개선해 지역사회에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과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ESG 경영을 통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경남에너지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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