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권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바로타’의 이용활성화 및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행복도시권 광역 비알티(BRT)* 국민정책디자인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BRT(Bus Rapid Transit, 간선급행버스체계) : 통행속도, 정시성, 수송능력 등 버스 서비스를 지하철 수준으로 대폭 향상시킨 저비용, 고효율의 대중교통 체계
국민정책디자인단은 국민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공공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국민이 직접 서비스·정책을 설계하는 국민 참여형 정책모델로 정부부처에서 2014년부터 도입되어 운영 중에 있다.
행복도시권 광역 BRT 국민정책디자인단」은 국민, 전문가, 관계기관 담당자 등 약 20명이 참여하여, 6월부터 8월까지 약 10여 회의 활동을 통해 행복도시권 간선급행버스체계 ‘바로타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개선사항 및 특색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행복청국민정책디자인단은 행복도시권 간선급행버스체계 브랜드인 ‘바로타’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복청 누리집 또는 블로그에서 5월 26일(목)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 행복청 누리집 www.naacc.go.kr
행복청 블로그 https://blog.naver.com/macc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