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서울
  • 기자명 김의택 기자

김수영 양천구청장 후보 장애인 유권자와 초청 대담 가져

  • 입력 2022.05.23 16:34
  • 댓글 0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지원센터”설치·운영으로 장애인 이동권 보장
“당선되면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는 장애친화도시 양천 조성”

[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김수영 양천구청장 후보는 22일 양천장애인유권자연대와 장애인자립지원 기관 등이 공동 주최한 “장애유권자와 함께하는 양천구청장 후보자 초청 대담”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양천구장애인인권교육센터에서 토크쇼 형태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대담행사에서 사회자는  ‘정신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장애인 탈시설,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관련 질의했다. 김 후보는 답변에서 “누구도 거주의 자유를 제한 받아서는 안된다. 지난 임기동안 전국 최초 자발적인 탈시설 정책을 추진했었고 앞으로도 관할 거주시설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해 나가도독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밖에도 김 후보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이동기기 수리지원센터 설치 운영, 장애친화도시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청 대담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5월 24일(화) 저녁 유튜브 ‘사람중심장애인자랍생활센터’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