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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환 기자

이낙연 전 총리, 유성훈 금천구청장 후보 지원 유세 펼쳐

  • 입력 2022.05.3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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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전 총리 “구청장은 금천구민의 얼굴이며 간판…설령 어렵더라도 한 길만 쭉 가는 지도자가 옳아” -
- 이 전 총리 “유성훈이 구정 맡아야 4년을 40년처럼 쓸 수 있어…금천구 역사 이래 현장 제일 열심히 다니는 구청장” -

[내외일보] 김상환 기자 = 6.1지방선거 유세 마지막날인 31() 오후 유성훈 금천구청장 후보의 당선을 위해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오후 130분 금천을 방문해 지원 유세를 펼쳤다.

이낙연 전 총리는 지원유세에서 골목구청장 유성훈의 현장 중심 행정을 높이 평가하며 금천구 역사 이래 현장을 제일 열심히 다니는 구청장이 유성훈이다. 금천의 유성훈 구청장이 대한민국 최고의 공직자라고 단언한다구청장부터 모든 공무원들이 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하는 금천구청이 되길 원한다면 유성훈에게 4년 더 구정을 맡겨주시는 것이 옳은 선택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전 총리는 구청장은 금천구민의 얼굴이고 간판이라면서 설령 어렵더라도 한길만을 쭉 가며 그 자리를 흔들림 없이 지키는 사람이 지도자의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금천을 잘 알고 있으며 지난 4년의 경험을 토대로 다음 할 일이 무엇인지를 꿰뚫고 있는 유성훈 현)구청장이 구정을 맡아야 앞으로의 4년을 40년처럼 쓸 수 있다면서 지지를 간곡히 호소했다.

이날 유성훈 후보는 정치와 행정의 목표는 어렵고 힘없는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 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난 4년 골목 곳곳을 돌아다니며 주민들의 어려움과 다급함을 헤아리고, 눈에 보이는 변화를 가져온 현) 구청장 유성훈에게 다시 한 번 금천을 맡겨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진행 중인 재개발, 재건축, 동서간 균형발전, 어르신 일자리, 미래교육 11초의 쉼표없이 꼭 해내겠다면서 서울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통해 당당한 금천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지원유세 후 이낙연 전 총리는 유 후보와 함께 금천구 현대시장을 돌며 주민들에게 유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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