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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모빌리티 플랫폼(TMAP), 빅데이터 활용해 안전운전과 경제운전 실천 문화 확산시킨다!

  • 입력 2022.06.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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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및 경제운전 실천 캠페인에 참여하면 포상과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경찰청(청장 김창룡), 손해보험협회(협회장 정지원) 및 모빌리티·보험사와 함께 “6월 17일(금)부터 7월 22일(금)까지 5주간 안전속도 5030&에코 드라이브 실천 ‘Drive Eco&Safety’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의 정책 및 예산지원, 민간 모빌리티 플랫폼의 교통 빅데이터 융복합 기술을 활용하였으며,  ➊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속도 5030 실천문화 정착과 ➋에너지 저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저비용·고효율 운전습관을 유도하는 경제운전(에코드라이브)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운전자는 모바일 네비게이션 ‘TMAP‘을 통해 캠페인 기간(6. 17.∼7. 22.)동안 신청할 수 있으며, 상세 내용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www.kotsa.or.kr) 및 ’TMAP’ 모바일 앱(APP) 메인화면 ‘배너’ 및 ‘운전점수’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앱(APP)에 접속해 ‘안전속도5030&에코드라이브 실천’을 약속하고 ‘안전속도 5030 챌린지’ 및 ‘에코드라이브 챌린지’에 참여하면 매주 44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커피교환권을 지급하고,  챌린지에 참여하여 기준점수 이상을 달성할 경우 1회당 후원사가 2천 원씩 ‘교통사고 유자녀 자산형성 기금’을 적립해 최대 8천만 원이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지원된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안전속도 5030 준수율’과 ‘에코드라이브 운행 점수’가 우수한 운전자를 선정해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기관장의 상을 수여하고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국제적 고유가 추세에 ‘안전과 환경을 지키고, 연비를 높이는’ 올바른 운전습관이 일상이 되도록 대국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민간기업이 동참하여 함께 추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안전속도 준수와 경제운전 실천은 에너지 절감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등 최고의 효과가 입증된 모델이자 전 국민 실천과제”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정부·공공·민간 협업을 확대하여 교통안전의 주체인 운전자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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