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전남] 김유인 기자 = 영암읍(읍장 임문석)은 지난 24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42개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례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읍장 주재로 열린 이 자리에서 농작물 재해 및 풍수해 보험 가입, 장마 및 집중호우 대비 농작물 관리요령 등 각종 군정 홍보와 소관 팀별 읍사무소 주요 추진 업무 안내, 마을별 건의사항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임문석 읍장은 농번기 상황에서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영암읍을 위해 애쓰는 이장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장마와 무더위 기간 중, 주민들의 야외활동 자제와 각종 시설물 관리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