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충남
  • 기자명 윤재옥 기자

계룡시장 당선인 이응우 , “충남남부출장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것”

  • 입력 2022.06.29 16:18
  • 댓글 0

- 계룡시, 합리성과 적합성, 접근성을 모두 갖추었다는 입장 -

계룡시장 당선인 이응우

[내외일보/계룡] 윤재옥 기자 = 계룡시장 당선인(이응우)은 충남 서북부의 경제 집중화 쏠림현상으로 소외받고 있는 남부지역의 균형된 발전과 도민들의 편익보장을 위해 「충남남부출장소」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충남남부출장소 설치는 김태흠 도지사 당선인의 공약사항이다.

김태흠 도지사 당선인의 충남남부출장소 추진배경에는 충남도청이 대전에서 내포신도시로 이전(2012. 12)에 따른 동남부권 지역(공주· 논산·계룡·금산)의 행정서비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이다.

이응우 당선인은 지난 23일에 예산 · 석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남도당 주최 6. 1지방선거 당선인 대회에서 남부출장소를 계룡시에 유치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며 당위성을 주장했다.

충남부출장소 준비관계자는 '설치조건인 합리성과 적합성, 접근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설치한다'는 입장이다.

계룡시장 당선인(이응우)과 인수위(위원장 김학영)에서는 ‘계룡시의 입지 및 설치조건이 다른 지자체보다 훨씬 우수하고 많은 것을 충족하고 있어 계룡시 유치가 모든 면에서 적합하다는 입장 이다. 무엇보다도 계룡시에 3군본부가 위치해있어 국방산업 육성, 국방부 이전 등 도지사 역점사업을 추진하는데 용이 하다는 것이다.

특히 계룡시가 공주· 논산· 금산 등 남부권 시· 군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통의 중심지로 최적의 입지를 갖고 있다.

계룡시장 당선인(이응우)는 “출장소 입지조건의 당위성을 대외에 홍보하여 반드시 계룡시에 충남남부출장소를 유치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향후 충남남부출장소는 2023년 10월에 개청될 예정이고, 운영방향은 민원대응 중심으로 운영하고 출장소 안정화 이후 균형발전, 특화사업추진 등 연계업무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