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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광영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 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 주재

  • 입력 2022.07.0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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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첫 확대간부회의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태도 강조

사진은 박희조 구청장과 간부공무원들이 구정구호와 슬로건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하는 모습.
사진은 박희조 구청장과 간부공무원들이 구정구호와 슬로건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하는 모습.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은 6일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 만들자는 책임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본청 실·과·소장 및 관내 16개 동 동장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박 청장은 실·과·소별 당면사항과 읍·면·동별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민선 8기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 청장은 “새로운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새로운 해결방안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해달라“며 “공직자들 모두 동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사와 관련서 “열심히 일하며 성과를 창출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인사 우대 등 확실한 인센티브를 적용하겠다”며 인사 원칙을 강조했다.
한편, 동구는 민선8기 새 구정구호를 ‘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로 슬로건은 ‘진심동행 바로동구’로 정하며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동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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