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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코레일 서울본부, 29일 청량리역에서 추억의 정동진 해돋이 기차여행 첫 출발~대한민국 해돋이 기차여행의 끝판왕이 돌아옵니다!

  • 입력 2022.07.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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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주용환)가 29일(금)부터 코로나19 등으로 중단했던 ‘정동진 해돋이 특별열차’ 운행을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7일(목) 밝혔다.

‘추억의 정동진 해돋이 특별열차’ 상품은 29일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청량리역을 출발해 30일 정동진에 도착해 해돋이를 감상하는 무박2일 기차여행 상품이다.

해돋이 기차여행 상품은 해돋이 감상 후에는 연계차량을 이용해 동해보양온천 호텔로 이동 조식과 온천욕, 망상해변 자유시간, 동해논골담길 및 묵호어시장 관람 등 동해지역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돋이 열차 이용고객들에게는 묵호어시장 등에서 사용이 가능한 강원도 지역사랑 상품권(5,000원권)을 제공한다.

해당상품은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과 기차여행에 대한 추억을 간직한 고객들과 올해 초 산불피해를 입은 동해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와 기차여행 전문 여행사가 협력했다.

상품 문의는 코레일 협력여행사인 해밀여행사(1577-7788)와 수도권 주요역 여행센터(서울역, 용산역, 청량리역, 영등포역)에서 가능하다.
* 서울역(02-3149-3333), 용산역(02-3149-5555), 청량리(02-913-1788), 영등포역(02-2678-7723)

주용환 코레일 서울본부장은 “기차를 타고 정동진에서 해돋이도 감상하고 주변 관광지를 여행하며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침체된 여행업계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차여행 상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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