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고재홍 기자 =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이 2022년(21년실적) 완주군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S” 등급을 받았다.
완주군이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기관경영평가에서 완주문화재단은 지속가능영역,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영역 14개 세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완주문화재단은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후 이를 실행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활발한 네트워크와 지역밀착형 프로그램 개발 등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이상덕 상임이사는 “완주문화재단은 새정부 문화정책 및 민선8기 군정방향에 맞춰 완주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문화복지를 통해 문화예술로 행복한 완주를 만들어가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