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철원군은 최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는 고석정 꽃밭에서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철원군 안전총괄과, 강원도 관계공무원, 안전보안관 등 30여명이 참여해 고석정 꽃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 전단지 및 홍보 물품을 나누어주고 가을철 산행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관리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임철순 안전총괄과장은“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단독산행 자재, 입산 시간 준수, 정규탐방로 이용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