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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내외일보

<독자기고> 범죄 예방으로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길

  • 입력 2013.09.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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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스로 절도 범죄로부터 보호받기 위한 자위방범 의식이 부족해 그저 아무 일 없이 그냥 무사히 넘어 갔으면 좋겠다든지 하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렇다 보니 이러한 심리를 잘 알고 있는 절도범들이 이런 점을 이용, 범죄를 저지른다.

대부분의 절도 범죄는 문단속이 소홀한 곳이 피해를 당하게 되는데,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어느 정도의 절도 피해는 예방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늘 우리집에 도둑이 침입한다’는 가정 아래 문단속을 철저히 한다면, 도둑이 침입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렇듯 스스로 절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인다면 얼마든지 피해를 예방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추석 전·후로 고향 방문 등 2-3일씩 집을 비우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절도 피해가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외출 시에는 문단속을 반드시 철저히 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현금을 찾을 때는 항상 주변에 오토바이 등을 이용한 날치기 범죄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예상하고 심적 대비를 철저히만 해도 절도 피해를 예방해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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