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강용현), 한국사회 적기업진흥원(원장 정현곤)은 10월 7일(금) 오후 2시, 소셜캠퍼스 온 서울1 센터에서 사회적경제조직의 경영역량 강화 지원활동 수행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법률지원 제공으로 사회적경제 조직의 안정적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변호사의 프로보노 활동 영역 증대 등 사회적 긍정 효과를 기대한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회적경제조직 법률지원단 교육 및 양성, 사회적경제조직과 법률지원단 변호사 매칭 및 운영, 사회적경제조직 법률지원단의 법률자문 지원, 기타 업무협약의 목적 달성을 위한 홍보 등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김정욱 회장, 정병욱 인권이사, 김준우 프로보노지원센터장이 참석했고, 재단법인 동천에서 강용현 이사장, 이희숙 변호사, 황인형 변호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정현곤 원장, 김 태현 지속성장본부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