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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이수한 기자

국악방송-G1방송, 전통문화 확산과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

  • 입력 2023.04.0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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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백현주 사장, 허인구 사장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국악방송과 지원방송은 6일 국악방송에서 한국문화 확산과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국악방송 백현주 사장과 G1방송 허인구 사장이 직접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업무협약서에는 전통문화 확산과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전략 공동 구축, 양 기관이 보유한 방송 콘텐츠의 상호 활용, 양 기관 사업 상호 홍보,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의 내용이 담겨있다.

지원방송은 강원도의 대표 방송으로 지역민들의 교양 증진과 건전한 문화보급, 예술 진흥을 위한 지원사업, 소년, 소녀 가장 및 불우이웃 지원 사업 등 방송 프로그램의 송출뿐만이 아닌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백현주 사장은 “강원도 대표 방송인 강원민방 G1방송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 강원도엔 숨겨져있는 보석 같은 전통문화 콘텐츠들이 많다. G1방송과 함께 동반자로서 협약을 맺음으로써 국익방송이 강원도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국악방송의 우수 프로그램들을 교류하며 양사가 미래를 향해서 문화가 산업화하는 동반자로서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국악방송은 전통문화예술 대중화 전문 방송기관으로서 전통문화예술의 진흥 및 국악 인구의 저변확대와 전통음악의 창조적 계승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악의 전통과 미래를 이어가는 교두보이자 한국문화의 중심으로, 세계 속에서 우리 국악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문화의 융복합을 실천하여 K-MUSIC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공영 방송사이다.

국악방송TV는 지니TV 251번, LG유플러스 189번, SK Btv 268번, LG헬로비전 273번, SK Btv 케이블 130번, 딜라이브 235번, 서경방송 144번, 아름방송 161번, 울산중앙방송 212번에서 시청할 수 있고, 국악방송 라디오는 FM99.1 MHz에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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