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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상덕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자율방재단· 동정자문위원회,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결의 다져

  • 입력 2023.04.2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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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3동 유관 단체의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결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사진 상단-25일 청소년지도협의회 결의대회, 사진 중앙-26일 자율방재단 결의대회, 사진 하단-27일 동정자문위원회 결의대회)

[내외일보] 박상덕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유관 단체의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결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청소년지도협의회, 26에는 자율방재단, 27일에는 동정자문위원회가 각각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선영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식수오염 등 광명시의 환경을 파괴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에 결사 반대한다”고 말했다.

박병윤 자율방재단장은 “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기피 시설인 구로차량기지가 광명으로 이전되는 일이 없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염희균 동정자문위원장은 “광명시민들이 합심해서 구로차량기 광명 이전을 막아내야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앞으로도 철산3동 유관 단체는 지속적으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를 결의하며 사업 백지화를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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