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걸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박봄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움직이는 짧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그는 붉은 입술에 진한 아이라인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유의 사랑스러움은 그대로 남아있지만, 변화한 듯한 외양이 눈길을 끈다. 달라진 얼굴에 건강 이상설도 재차 나왔다.
앞서 박봄에 대해 갑상선 등의 이유로 건강이 악화된 것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박봄 측은 "건강에 이상이 없다"라고 일축한 바 있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11월 싱글을 발표하는 등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으나 당시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며 다이어트(식이요법)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