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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성 논란' 화사 "스트립쇼 하고 싶어…방탕해질 것"

  • 입력 2023.05.19 13:24
  • 수정 2023.05.19 13:26
  • 댓글 0
tvN 댄스가수유랑단 공식 인스타그램
tvN 댄스가수유랑단 공식 인스타그램

[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댄스가수유랑단' 예고 영상에서 한 폭탄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8일 tvN '댄스가수유랑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화사는 참지 않는다고요"라는 글과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화사는 엄정화가 "효리는 왜 안 와"라고 하자 "언니 주인공 병 "이라고 돌직구를 날리는가 하면, 언니들이 "해줘! 골반 튕기는 거"라고 말하자, 준비하는 제스처를 취했다.

또한 화사는 무대에서 관객들을 향해 "멍충이(멍청이)들아"라며 자신의 노래 '멍청이'를 활용해 멘트(발언)를 했다.

이어 언니들은 "화사가 스트립쇼 하고 싶다고 했어"라고 말하자 "방탕해질 거야, 그동안 누리지 못한 끼들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화사는 한 대학교 축제 공연에서 음부를 터치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댄스가수유랑단'은 댄스 아티스트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화사 외에도 이효리 엄정화 김완선 보아가 출연한다. 오는 25일 오후 10시3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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