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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상윤 기자

화재시 신속한 대응능력 향상 ‘만전’

  • 입력 2014.06.1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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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방서, 노인요양시설 소방훈련 실시





[내외일보=인천]이상윤 기자=
남동소방서는 지난 13일 화재 시 인명대피에 취약대상인 노인요양시설(연세효요양병원, 만수동 소재)에 대해 민·관 공조체제를 확립을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량 3대와 소방공무원 및 병원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기에 신속한 상황전파 및 119신고, 소화기구를 이용한 초기 화재진압, 환자들의 안전 대피유도 등 초기대응능력 함양 및 환자들의 안전에 주안점을 두고 훈련이 실시됐다.
남동소방서는 지난달 29일부터 시작해 13일까지 2주간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왔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 “병원 관계자들이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소방시설을 직접 사용해 보게 함으로써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유사 소방훈련에서 숙지한 교육 내용을 잘 활용해 신속하게 대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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