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백춘성 기자 = 충남 서산시 해미면 언암리에 위치한 공군 제 20전투비행단 비행장내에서 전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비행장내 추락 사고로 비상탈출한 조종사는 생명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제20전투비행단은 1996년 12월 2일 창설 되었으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공군 최대의 전투비행단으로 알려져 있다.아울러 해당 부대는 KF-16을 사용하는주력 부대로 추락한 전투기는 KF-16기로 예측 된다.
한편 20전비가 주둔하고 있는 기지의 정식 명칭은 공군 서산기지(SEOSAN AIRBASE)이며 보통은 해미비행장으로 불리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