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지난 1일 세종 중앙공원내 카페에서 국민의힘 세종시(갑) 당원협의회와 국회의원 조정훈 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한 “요즘 정치 요즘 교육” 토크콘서트에서, 조성훈 의원이 발제한 '세종만의 가슴 떨리는 담론을 만들어'와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 (갑)당협위원장이 발제한 '세종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어'를 가지고 당원과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를 진행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석자들이 질의응답 방식으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조 의원은 “세종시에는 반드시 학생들의 수요에 맞출 수 있는 교육 특구가 도입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행정수도를 넘어 세종시만의 가슴 떨리는 담론을 만들어가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류 위원장은 “세종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다”며 “정치가 역할을 바로 해서 세종 교육의 질, 즉 학군을 좋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