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세종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 ‘광역철도 (대전~세종~충북)선’ ‘민자 유치’ 언급

  • 입력 2023.12.28 15:17
  • 수정 2023.12.28 15:18
  • 댓글 0
사진: 28일  최민호 세종시장이 23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광역철도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 28일  최민호 세종시장이 23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광역철도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28일 세종시청사 2층 정음실에서 츨입기자 대상으로 23 송년 간담회를 열고 광역철도 (대전-세종-충북)선 민간투자까지 검토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시는 광역철도 (대전-세종-충북) 선에 대한 빠른 착공을 위해 민간자본 유치가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 시장이 간담회 자리에서 광역철도 (대전-세종-충북) 건설 민간투자를 처음으로 언급했다.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예타)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2024년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2년에서, 4년까지 길어질 수도 있다는 예측을 하고 있다.

최 시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광역철도 (대전-세종-충북)가 민자 방식이 확정되면 예타가 면제되고, 정부 재정 투입이 없다”라며 국가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민간 사업자가 자본 투자가 생기면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에서 빠지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역철도(대전-세종-충북-)가 국가사업이 아니므로 빨리할 수 있게 되고, 지방자치단체와 충분히 협의를 통해할 수 있어 오히려 바람직하게 생각된다”라고 설명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