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28일 세종시청사 2층 정음실에서 츨입기자 대상으로 23 송년 간담회를 열고 광역철도 (대전-세종-충북)선 민간투자까지 검토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시는 광역철도 (대전-세종-충북) 선에 대한 빠른 착공을 위해 민간자본 유치가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 시장이 간담회 자리에서 광역철도 (대전-세종-충북) 건설 민간투자를 처음으로 언급했다.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예타)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2024년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2년에서, 4년까지 길어질 수도 있다는 예측을 하고 있다.
최 시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광역철도 (대전-세종-충북)가 민자 방식이 확정되면 예타가 면제되고, 정부 재정 투입이 없다”라며 국가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민간 사업자가 자본 투자가 생기면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에서 빠지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역철도(대전-세종-충북-)가 국가사업이 아니므로 빨리할 수 있게 되고, 지방자치단체와 충분히 협의를 통해할 수 있어 오히려 바람직하게 생각된다”라고 설명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