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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세종시, 계묘년을 보내고 갑진년 맞이, 불꽃이 하늘을 수 놓았다

  • 입력 2024.01.01 01:46
  • 수정 2024.01.01 02:56
  • 댓글 0
사진: 세종시 보람동 이응다리 남측광장 및 인근 제방에 제야 불꽃행사를 보기위해 모여있는 시민과 관광객모습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세종시는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인 2024년 1월 1일 새벽 0시 30분까지 보람동 이응다리 일대에서 ‘2023 제야의 행사에서새해맞이 불꽃이 형형색색 하늘에 수를 놓았다.

시는 2023년 마지막 밤 보람동 이응다리 남측 광장에서 제야의 행사 전야제에 이어 2023년(계묘년) 12월 30일 23시 59분 50초부터 카운트다운에 이어 2024년(갑진년) 1월 1일 0시 이응다리 상공에는 타종을 대신해 폭죽이 터지면서 형형색색의 불꽃이  장관을 연출했다.

이관경을 지켜보던 시민과 관광객들의 환호성과 함께 갑진년 청룡의 해 첫날 불꽃에 소망을 담아 계묘년 액운을 떨어보내고 갑진년 행운을 기원했다.

이응다리 광장에서 제야행사 사전공연으로 19시부터 21시까지 7080 가요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고 이어 22시 ,22시 30분, 22시 50분에 거쳐 각각 10초씩 사전예고 불꽃쇼가 진행되는 등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은 이응다리 남측광장 메인 무대 주변으로 약 9천여 명과 북측 제방으로 약 3천여 명을 포함해 약 1만 2천여 명이 찾아 축제를 빛냈다.

최민호 시장은 “새해 첫 해의 서광이 비춘 새해의 첫날, 온 시민이 빛을 통해 환희와 미래의 꿈을 발견하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불꽃 쇼는 한화그룹의 협찬으로 2024년 1월 10일 0시부터 0시 07분까지 약 7분간 폭죽이 터지면서 형형색색의 불꽃이 하늘에 수를 놓으며, 갑진년(청룡의해)을 축하와 함께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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