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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재옥 기자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도시형소공인 지원 조례 발의

  • 입력 2024.01.2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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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소공인’ 일류경제도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국민의힘, 대덕구2)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국민의힘, 대덕구2)

[내외일보] 윤재옥 기자 =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국민의힘, 대덕구2)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5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어 도시형소공인에 대한 집중지원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송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의 소상공인이면서 노동집약도가 높고 숙련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일정지역에 집적하는 특성이 있는 제조업체 등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대전시 도시형소공인에 해당하는 사업체는 2021년 기준 10,915개로 추정된다.

이번 조례에는 △ 도시형소공인 지원 시행계획에 관한 사항 △ 도시형소공인 양성 및 인력확보에 관한 사항 △ 도시형소공인 지원센터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조례를 발의한 송활섭 의원은 “조례가 시행될 경우, 대전광역시에 있는 1만여 ‘도시형소공인’사업체가 더욱 원활하게 성장 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의 뿌리산업을 탄탄히 구성하여, 대전이 일류경제도시를 달성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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