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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 남성현 산림청장 만나 ‘정원박람회개최’ 지원 요청

  • 입력 2024.02.1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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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남성현 산림청장,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8일 면담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남성현 산림청장,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8일 면담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지난 8일 최민호 세종시장이 정부대전청사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을 만나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국립 ‘세종 치유의 숲’ 조성 등 시 전략사업인 정원산업 육성을 위한 세부 정책과제를 건의했다.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의의와 국가 정원관광 지리적 요충지인 세종시의 강점을 강조하며 박람회 개최 지원을 요청했다.

산림청 주도로 조성되는 국립 치유의 숲은 인체의 면역력 향상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이다.

산림치유지도사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실행하고 그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시설을 함께 포함하고 있다.

최 시장은 “녹지비율이 전국에서 제일 큰 세종시에 정원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당연한 과제”라며 “정원 속의 도시 세종을 만들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2026년 4월부터 5월까지 세종시 호수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람회에는 약 180만 명의 세계인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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