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세종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교육부 향해 보정액 원상복구 외쳐!

  • 입력 2024.03.07 20:08
  • 수정 2024.03.07 20:13
  • 댓글 0
사진 :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이 교육부 정문 앞에서 1인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 :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이 교육부 정문 앞에서 1인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내외일보] 7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교육부 정문 앞에서 보정액 삭감 관련 1인 피켓을 앞세우고 시위를 벌리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육부가 지방 교육재정 세종시 보통교부금 보정액을 75% 대폭 삭감하면서, 이에 원상복구를 요청하며, 지난 5년간 지급액 대비 보정액 삭감은 교육재정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행정과 교육 수도를 목표로 하는 세종 교육이 위기에 처하게 됐다고, 피켓 시위를 통해 항의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7일부터 15일까지 주중 오전 8시 20분에 시작해 9시까지 이어질 것이며,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정문 앞에서 교육부가 기준도 없는 보정액은 세종교육 망가지고 무너진다고 쓰인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

그는 보통교부금 보정액 증가는 학생 및 세종시 성장에 따른 교육수요를 감당은 국가적 지원이라 외치며 세종 교육의 미래 교육을 위해 투자와 학교 신설과 교육기관 설립 등 기반구축이 차질과 교육재정의 위기를 맞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 교육감이 요구하는 3개 항은 

1) 보통교부금 보정액의 최근 5년간 평균 보정률 11.9% 환원 

2) 국회 뜻 무시한 교육부의 대 세종시민 사과 

3) 교육부의 국가균형발전, 세종시 완성 적극 협조 등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