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창환 군수는 신년사에서 “민선6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올해는 우리군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원년의 한해가 되도록 열정과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 구현을 위해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농정개혁을 통한 농가소득 증진, 관광인프라 확충,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공간 조성, 권역별 복지센터 설립 등 서민과 함께하는 나눔복지 실현을 위해 총력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시무식에 이어서 군수를 비롯한 군청 실과장들은 충혼탑과 창의사를 들러 헌화와 분향, 묵념 등 참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