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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재옥 기자

대전시의회, 지역현안규제혁신특별위원회 개최

  • 입력 2024.03.1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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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주요 업무보고 청취 진행 -

                               지역현안규제혁신특별위원회(이하 규제혁신특위, 위원장 송활섭)
                               지역현안규제혁신특별위원회(이하 규제혁신특위, 위원장 송활섭)

[내외일보] 윤재옥 기자 = 대전시의회는 12일, 지역현안규제혁신특별위원회(이하 규제혁신특위, 위원장 송활섭) 제3차 회의를 갖고 규제혁신 관련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회의는 대전시청 각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업무계획과 대전교도소 이전 관련 문제 등 지역 내 현안과제 등에 대한 업무보고로 진행됐다.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은 대전시의 숙원사업인 대전교도소 이전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문하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규제 해소로 대전시에 많은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1)은 국가산업단지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대전시 미래먹거리를 창출할 대형프로젝트인 만큼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규제해소 및 중앙부처 협의에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송활섭 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금번 회의를 통해 각 부서 간 업무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규제혁신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집행부 각 부서가 함께 규제개혁의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라고 말하며, “집행기관에서 지속적으로 규제 개혁을 위해 노력해 주길 당부하는 한편, 위원회에서도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규제개혁에 관련된 업무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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