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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강준현, 세종을 선거구 예비후보 2차 공약 발표 기자회견

  • 입력 2024.03.13 15:40
  • 수정 2024.03.13 20:01
  • 댓글 0

- 서민들의 삶은 고달픈데 오로지 건전 재정을 얘기해 -
- 세종시 교육청만 해도 1960억 행적이 어디에 있겠나? -

사진 : 13일 강준현 세종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2차 공약발표 모습
사진 : 13일 강준현 세종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2차 공약발표 모습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13일 오전10시 30분 세종시청사 2층 브리핑실에서 강즌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선거구 (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출입기자 대상으로 2차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강준현 후보는 세종 3·2·1프로젝트, 명실 3부 행정수도,일과 사람 2 넘치는대한민국 제1의 도시 세종’중‘일과 사람2넘치는’에 해당하는 경제 공약을 발표했으며 이날‘명실3부 행정수도’와‘대한민국 제1의 도시 세종을 이어 발표했다.

이번, 2차 발표에서는 수도권 과밀과 국가 불균형 지적, 결혼, 출산포기 지방소멸이 심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강 의원은 세종지방법원의 설치를 추진해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의착공과 함께 입법·사법·행정3부의 기능을 모두 갖춘 명실3부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 시키겠다고 발표했다.

강 후보는 “2023년 중앙정부의 세수 부족액이 59조 원이었으나, 2024년 100조 원에 달할 것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위원이라 잘 알고있다”라며, “지난해 59조 원의 세수 부족 사태가 발생했음에도 윤석열 정부는 초부자 감세 정책을 고집하고 있다 보니 지자체로 떠넘기고 있는 것이다”라고 역설했다

그는 세종을 선거구 더불어민주 후보는 공약 발표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세종시 170억 원, 세종시교육청 1,960억 원 등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지금 정부의 경제 참사, 경제무능, 이러한 무책임에 관련해 4월 10일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또한 ”5대 금융사가 코로나19 펜더믹 당시와 이후 상당한 수익을 냈다며, 횡재세는 5대 금융사가 120% 이상 수익을 냈을 당시 초과이익의 40%를 상생 재원을 거두기 위해서라고 주장했다.

이들 “5대 금융사의 초과 수익분이 약 2조 원정도가 된다며, 그돈으로 서민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이자 부담이 많은 곳에 지원을 해주자는 법안도 냈으나, 윤석열 정부가 반대했다”라고 토설했다.

강준현 세종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예산을 집행할 때는 벌을 마련해 그 법을 근거해서 투명하게 집행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겠나? 말하고, 요즈음 시끄러운 의대 증원문제로 인해 모든 것이 가려져 있다며, 서민들의 고달품은 말할 나위도 없다고 현정권을 비판했다.

이어, 이태원참사, 오송지하차도 참사, 채수훈 상병사건, 디올백 주가 조작사건, 양평고속도로 등 많은 이슈가 전부 가려져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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