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현장에 답이있다’초동면 이장협의회, 청도 한재 견학

  • 입력 2024.03.13 17:51
  • 댓글 0

초동면, 청도군 한재서 현장 이장회의 개최

밀양시 초동면은 13일 경북 청도군 한재를 방문해 현장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밀양시 초동면은 13일 경북 청도군 한재를 방문해 현장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 = 밀양시 초동면(면장 서연주)은 13일 경북 청도군 한재를 방문해 현장 이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봄철을 맞이해 미나리로 유명한 청도군의 한재 지역에서 한재미나리 재배시설을 견학하고 지역 명소를 살펴보면서 초동면 관광 발전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박희경 이장협의회장은“한재 지역은 오래전부터 좋은 미나리로 유명하고 지금까지도 전국 각지에서 방문해 생산되는 미나리의 절반을 사간다고 한다. 초동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국에서 찾는 농산물로 특화시켜 많은 분들이 사갈 수 있도록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연주 면장은“현장에는 많은 분들이 미나리를 드시고 구입도 하면서 주변 지역 관광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이처럼 초동면도 농산물과 관광을 접목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지역명소가 될 수 있도록 초동면 이장협의회와 협의하며 면정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