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내외일보

서울지방조달청장, 주방가구 제조기업 방문 민생현장 소통

  • 입력 2024.03.20 16:52
  • 댓글 0

생산현장 고충 청취 및 판로 확대 방안 논의

[내외일보] 문경례 서울지방조달청장은 20일 민생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주방가구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위다스(대표 박채권, 파주시 소재)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점검했다.

주식회사 위다스는 20년 이상 꾸준한 설비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성 및 견고함을 갖춘 주방가구를 제조·납품하는 유망한 중소기업이다.

이번 방문은 공공주택에 공급되는 주방가구 등 관급자재의 품질향상을 위해 기업의 제조시설을 점검하고, 벤처·혁신·우수제품지정제도 등 기업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조달제도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조달청은 지난 13일부터 조달시장 진입과 조달제도 활용에 필요한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공공조달 길잡이’ 전담관을 지정해 기업들이 여러 곳을 방문하지 않아도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문경례 서울지방조달청장은 “기술력이 우수한 관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을 통해 보다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조달청은 국내·외 여건으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의 민생 현장을 찾아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조달제도 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기업들에게 공공조달 길잡이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