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의 딸 안리원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20일 안리원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리원은 비키니를 입은 채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넘치는 볼륨감과 늘씬한 자태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 쏙 닮았다”, “예쁘게 잘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리원은 미국 명문 사립대 뉴욕대학교(NYU) 스포츠 매니지먼트 과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