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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임실군,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 개최

  • 입력 2024.03.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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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고재홍 기자 = 임실군(군수 심민)과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전정희)가 지난 21일 군청 회의실에서 8개 기업과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어업회사법인 다슬기마을을 비롯해 한국원예복지협동조합, 바른맘식품, ㈜일천, 사랑요양원, 청실농산, 노빌코리아(주), 섬김노인복지센터와 지난해 협약을 진행한 7개 기업을 포함해 15개 기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 참여 기업체는 여성인력 활용 중요성을 인식하고 여성인력에 대한 적극적인 고용, 일‧가정양립지원제도 도입,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에 새일여성인턴지원, 직장문화개선컨설팅, 심리‧노무고충상담, 일‧생활 균형 문화확산 관련 재직자 교육 등 여성고용유지 및 여성친화적 환경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참여 기업 간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교류가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여성 고용 확대 및 고용유지,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기업과 행정 간 긴밀한 협력과 정보교류가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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