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24일 세종시 대평동에 위치한 국민의힘 세종갑 류제화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정치인사, 지지자 외 주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으로 돌입했다.
이 자리에서 류제화 후보는 지난 10년간 세종에서 아이 키우고, 돈벌며 살아온 보통 세종시민임과, 대통령직인수위, 세종시장직인수위,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의 경험을 토대로 세종시민들 대변할 수 있는‘진짜 세종 후보’임을 강조했다.
류 후보는 22대 총선에서‘오직, 시민 눈높이’에 맞게 행정수도 세종, 학군 좋은 세종, 돈이 도는 세종 등 3권 도시로 슬로건을 내세우고 이를 완성하여 세종시민들이 원하는 일을, 원하는 방식대로 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