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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봄철 맞이 다양한 시즌 프로모션 선봬

  • 입력 2024.03.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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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봄 전경
남산 봄 전경

[내외일보]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식음 및 객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더 라운지 앤 바’, ‘풀하우스 테라스’에서 벚꽃을 테마로 선보이는 ‘블루밍 체리 블라섬 애프터눈 티(Blooming cherry blossom Afternoon Tea)’, ‘스프링 브리즈(Spring Breeze)’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호텔 로비 1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 앤 바’의 ‘블루밍 체리 블라섬 애프터눈 티’는 봄의 향기를 담은 벚꽃 스콘과 클로티드 크림을 비롯해 관자 모나카, 비프라구 샌드위치, 게살 미니콘, 랍스터 고로케, 벚꽃 오페라, 마카롱, 벚꽃 파운드 등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제격인 세이보리 메뉴와 벚꽃 테마 스위트 디저트로 총 15종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커피, 티 또는 시즌음료인 ‘체리블라섬 마가리타’, ‘스프링 블라섬 에이드’, ‘오로라 아이스’, ‘그린 애플 에이드’ 4종 중 2잔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89,000원이며, 시즌 음료는 별도 주문 가능하다.

MZ 세대들에게 ‘인생샷 성지’로 알려진 4층 야외 수영장 ‘어반 이스케이프’의 ‘풀 하우스 테라스’에서는 벚꽃의 싱그러움과 조화를 이룬 ‘스프링 브리즈(Spring Breeze)’ 프로모션으로 ‘블라섬 드리밍(Blossom Dreaming)’, 블루밍 로드(Blooming Road)’ 및 ‘버스트 오브 스프링(Burst of Spring)’ 3종의 칵테일을 선보인다

‘블라섬 드리밍’은 봄 느낌 가득한 벚꽃과 솔향의 만남, ‘블루밍 로드’는 벚꽃과 복숭아와의 만남, ‘버스트 오브 스프링’은 벚꽃 모히또 컨셉으로 매력적인 맛을 표현했다.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고 ‘어반 이스케이프’ 야외 수영장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프로모션 기간동안 많은 이용객이 즐길 수 있도록 칵테일 또는 음료를 1+1에 즐길 수 있는 ‘해피 아워’도 함께 진행한다.

남산의 봄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남산 트래킹 객실 패키지 ‘2024 워크 모얼 워리 레스(2024 Walk More, Worry Less)’는 2023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남산 트래킹 패키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호텔에서 N타워까지 걸어갈 수 있는 트래킹 지도와 더불어 호텔에서 제작한 에코백, 리유저블 텀블러에 서울의 봄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N타워 전망대 2인 입장권 및 파노라믹 전망으로 이름난 앰배서더 클럽 라운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2인 조식도 포함되어 있어, 다양하고 풍성한 구성으로 하루를 즐길 수 있다. 기간은 3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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