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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최영두 기자

무주소방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투·개표소 화재안전조사 실시

  • 입력 2024.03.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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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소방서
▲무주소방서

[내외일보=무주] 최영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무주소방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관내 투·개표소 15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개표소 화재안전조사는 군민의 안전하고 원활한 투표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중점 점검 사항은 시설 내 위험요인 사전 제거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작동 확인 피난·방화시설, 비상구 개방 등 대피시설 확보 관계인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이다.

또한 소방서는 선거 전날 오후 6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지정하여 소방력 전진 배치 및 예방순찰 강화로 선제적 재난 대비에 임할 계획이다.

무주소방서 화재안전조사팀은“군민의 소중한 권리가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관내 투·개표소 안전 점검을 철저하게 추진하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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