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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국회 완전 세종이전으로 반쪽 행정수도 불식시켜

  • 입력 2024.03.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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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국회 세종의사당 위치도
 사진 : 국회 세종의사당 위치도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지난 27일 오전 국민의힘 대세충청 4개 시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을 결단한 것에 대하여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냈다.

세종시를 정치‧행정수도로 완성하고, 기존의 서울 여의도 국회 공간은 문화‧금융 중심 공간으로 바꾸겠다는 발표다.

세종은 그동안 ‘반쪽행정수도’라는 우려를 받아 왔으나. 이번‘완전한 국회 이전 약속’으로 이러한 우려를 덜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대세충청’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는 반응이다. 

한동훈 위원장의 약속은 ‘대세충청 공동의 발전을 위한 결단’이며,‘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여는 국민의힘의 진심을 대세충청 모든 동료시민께 보이는 것이다. 또한 세종의사당 조속 건립이라는 대선공약의 달성을 한 차원 넘어‘대세충청’이 진정한‘대한민국의 정치‧행정의 중심’으로 거듭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당 선거대책위원회 한동훈 위원장의 결심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이며, 대한민국 정치‧행정의 진정한 중심으로 떠오르는‘대세충청’의 공동번영을 위하여 함께 발 맞춰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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