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 복무만료 앞둔 공중보건의사와 간담회 가져  

  • 입력 2024.03.28 14:21
  • 댓글 0

 감염병 대응 및 지역보건에 대한 공로 감사패 전달

[내외일보] 윤은효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7일 2024년 4월초 복무가 만료 되는 5명의 공중보건의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1년에 거창군 보건기관에 배치되어 3년간 복무를 수행한 공중보건의사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주민의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 19가 성행하던 시기에 우리 군에 배치되어 감염병 대응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사회에 복귀 후에도 의료취약지역에 대한 관심과 지역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공중보건의사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군 복무 대신 의료취약지역 보건기관에 배치되어 3년간 진료 및 보건사업 등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복무하면서 의료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