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인천
  • 기자명 최장환 기자

민주평통 인천지역회의 『따뜻한 이웃사촌』북한이탈주민 멘토교육

  • 입력 2024.03.28 18:35
  • 댓글 0

지역 북한이탈주민 포용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멘토역량 강화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한도섭 인천부의장)는 오는 3월 29일 오후 2시 계양구청 대회의실에서 「따뜻한 이웃사촌」 북한이탈주민 멘토교육을 실시한다. 

멘토교육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북한이탈주민들을 이웃으로 따뜻하게 포용하기 위해 자문위원들의 멘토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인천지역 멘토교육에는 인천 전역에 거주하는 자문위원 70여 명이 참여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하고 멘토링 기법과 유의사항을 숙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먼저 정우흠 C&G교육코칭센터 전문교수가 멘토링 진행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과 멘토링 기법 등을 설명한다. 

이어 윤여상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소장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멘토링 경험이 있는 탈북민을 초청해 참가자들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따뜻한 탈북민 포용과 북한인권 증진’을 2024년 핵심 추진과제 중 하나로 설정했고, 이를 위한 「따뜻한 이웃사촌」 북한이탈주민 멘토교육을 4월 중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