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평도 기자 = 구자근 후보는 고교시절 1년간 휴학을 하여 유급한 사실에 대하여 각 언론사들이 휴학 사유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자 구 후보는 생활기록부를 한 언론사를 통해 공개 하였으며, 그 휴학 사유가 척추신경통 으로 복학 사유는 건강호전으로 해명했다.
이런 해명에 대해 모 언론사는 의혹을 제기하며, 심지어 생활기록부 휴학사유와 복학사유에 대한 필적감정을 공인 감정기관에 의뢰해 필적감정까지 하기에 이르렀으며, 그 결과를 공개 하기도 하였고 의혹은 시민들에게 더욱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구자근 후보의 고교 생활기록부의 휴학 사유인 척추신경통 병명을 두고도 의혹이 제기되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구자근 후보는 현직 국회의원이자 총선 후보자로써 시민의 알권리차원에서라도 휴학사유에 대해 1년간 질병치료때문 이라면 휴학 신청할 때 분명히 진단서가 첨부하였을 것이기 때문에 이를 공개하면 깨끗하게 정리될 사항으로 판단된다.(병무청 신검기록 공개도 좋을듯함)
따라서 이번 제22대 구미갑 총선이 건전한 정책대결과 선의의 경쟁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구자근 후보의 결단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