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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류재오 기자

남원시 도통동 치매예방 건강 프로그램 진행

  • 입력 2024.03.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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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건강 지키면, 치매 걱정 NO!’

남원시 도통동 치매예방 건강 프로그램 진행

[내외일보] 류재오 기자 = 도통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동부노인복지관에서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도통동행정복지센터 간호직공무원과 남원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연계해 ‘치매 바로알기’를 주제로 우리나라 치매 현황, 원인, 조기검진의 중요성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매예방체조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건강 프로그램은 월 1회 마지막주 금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며, 향후 남원시 치매예방교육용 모바일앱 ‘기억하리’ 사용법 교육,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건강체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 어르신은 “치매에 걸릴까봐 항상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교육을 받고나니 더 경각심을 갖게됐다”며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늘어남에 따라 건강관리를 도울 수 있는 사업을 수행하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이 모두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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