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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제335회 임실군의회 임시회 폐회

  • 입력 2024.03.2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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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조례안 20건 의결·처리

〔내외일보〕 고재홍 기자 =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29일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일간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과 「임실군 공무직근로자 및 기간제근로자 재취업지원서비스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총 20건의 안건을 의결·처리하였다.

이성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에 실시한 현장 방문 결과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조속한 사업촉구 및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군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삼월 마지막 주말에 개최되는 ‘2024 옥정호 벚꽃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니 현장 및 시설물 등의 철저한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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