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남] 김성삼 기자 = 창원시 내년도 예산안 총규모가 올해보다 1,650억 원(5.06%) 증가한 3조4,276억 원으로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2,851억 원(10.61%) 증가한 2조9,717억 원이고, 특별회계는 1,201억 원(20.85%)이 감소한 4,559억 원이 편성됐다.일반회계 주요 세입으로는 ▲지방세 수입 8,179억 원(400억 원 증가) ▲세외수입 1,424억 원(65억 감소) ▲국·도비보조금 1조1,437억 원(1,218억 원 증가) ▲지방교부세 5,707억 원(340억 원 증가
김성삼 기자
2021.11.24 23:57